횡단보도 학생친 뺑소니운전자 영장

용인경찰서는 22일 횡단보도에서 학생을 치어 중태에 빠뜨린뒤 달아난 혐의(뺑소니)로 김모씨(42·용인시 김량장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7일 오전 6시40분께 용인시 모현면 모산부락입구 횡단보도에서 등교를 하기위해 길을 건너던 송모군(16·S고 1년)을 치어 중태에 빠뜨린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다./용인=강한수기자 hs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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