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진흥대상 시상식 개최

농어촌진흥공사는 23일 오전 의왕시 공사 교육원에서 영농규모화와 기계화로 농업경영개선과 생산성 증대 등 농업발전에 기여한 김길성씨(전북 김제시), 조성우씨(여주군 대신면)등 7명에 대한 농어촌진흥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부문별로는 생산기반부문에 김명근씨, 한상욱씨가 수상했으며, 경영개선부문 김길성씨와 장성군청, 소득증대부문은 신우철씨, 연구개발부문 권순국씨, 특별부문 조성우씨, 이호준씨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 단체는 900만원, 개인에게는 6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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