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누전 비닐하우스 화재 20대 숨져

생활이 어려운 모녀가 집으로 사용하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20대 딸이 불에 타 숨졌다.

29일 오후 3시30분께 화성군 태안읍 황계리 이모씨(53·여) 비닐하우스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 이씨의 딸(22)이 불에 타 숨졌다.

경찰은 전기누전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화성=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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