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제8회 전국 교육용 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서병태교사(효서서초등학교)가 제출한 ‘구체물 자동생성기’가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을 비롯, 금상 32편, 은상 34편, 동상 24편 등 모두 91편이 당선돼 전국 16개 시·도중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서교사의 ‘구체물 자동생성기’는 다양한 구체물 자료를 자동으로 생성해 수업에 투입할 수 있어 교수자료로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며, 서교사는 지난 제3회 공모전에서도 ‘직육면체와 전개도’를 출품해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고 교육청은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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