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일 겨울철 실업대책으로 모두 225억원을 투입, 초·중·고교 교무보조 등 4개 공공근로사업 부문에 1만4천169명의 미취업자를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고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학교교무 보조·지원 9천932명 ▲실업고 실험·실습 지원 1천552명 ▲대학 도서·박물관 지원 1천512명 ▲지방교육행정기관(시·도교육청 등) 인력지원 1천173명이다.
선발대상은 18세 이상의 고졸 이상 학력소지자 가운데 미취업자이며 하루 7시간근무하고 월 보수는 50만∼63만6천원.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 홈페이지 공개자료실(moe.go.kr/resent/resent.html)에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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