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에는 회원들의 뜻을 결집해 한국JC특우회에서 경기지구 JC특우회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일 개최된 제23차 특우회 임시총회에서 2000년도 경기지구JC특우회장으로 선출된 전경연씨(51·파주시 적성면)의 취임소감.
차분한 성격에 추진력이 강한 전회장은 지난 48년 파주시 적성면 구읍리에서 태어나 문산초교, 문산북중, 문산종고를 졸업한 후 해병대를 나와 고향인 적성에서 예린농원을 경영하고 있다.
지난 81년 JC에 입회, 재정분과이사(82년), 감사(86), 연수연장(87년), 특우회입회(89년), 감사(91년), 부회장(92년), 파주특우회회장(97년)을 엮임하다 한국JC특우회 기록표창위원(98년), 경기지구특우회 장기개발위원장(98년), 경기지구부회장(99년)등을 역임했다.
부인 박영자씨(51)와 1녀.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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