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육훈련부 대표단(단장 구엥후 차우)은 9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 도교육청과 교육·학예에 대한 국제교육교류 협의회를 가졌다.
16명의 대표단을 이끌고 이날 도교육청을 찾은 구엥후 차우 단장은 “21세기 베트남의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선진 교육국인 한국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단은 협의회이후 도교육청에서 중학교 교육과정과 교과서 개발 등 각종 교육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남수원 중학교를 방문, 수업현장과 운영 등을 견학했다.
/이민용기자 my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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