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9일 오후 경기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창렬 경기도지사, 이계석 경기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경기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기업체 부문은 경영난극복분야에서 보원경금속(주)(대표 이경환·화성군 봉담읍) 등 창업·생산성 향상·기술혁신·해외시장개척 등 각 5개분야에서 괄목할 성장세를 보인 19개 중소기업에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또 근로자 부문에서는 5개분야 관리직근로자 8명, 3개분야 생산직근로자 9명 등 모두 17명에게 각각 상패와 200만원씩의 부상이 주어졌다.
이날 경기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한 19개 업체는 도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5년간 정책자금 우선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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