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치고 달아난 운전자 구속

포천경찰서(서장 문수원)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한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로 김모씨(52)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밤 11시께 포천군 소흘읍 송우리 동남카센터앞 43번국도에서 자신이 몰던 1t 포터화물차로 도로변으로 걸어가던 강모씨(44·여)를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한뒤 달아난 혐의다./포천=이재학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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