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받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가장 짧은 시간에 고객속으로 다가선 지역 밀착형 유통업체로 자리매김한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점장 정우성·47).
지난 95년 8월 24일 개점이래 연 평균 30%이상의 높은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새로운 천년 도내 최고의 백화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같은 고속성장배경에는 첫번째로 고객과 만나는 시점을 제일 소중하고 진실한 순간이라고 생각하는 고객제일주의에 입각한 철저한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고객과의 약속을 100%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고객서비스 명함제도와 약속기일 변경시 Before Call 등을 실시하는 한편 100% 환불 및 교환제 등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한 다양한제도를 마련, 시행하고 있다.
둘째로는 고객을 위한 짜임새있는 현대식 층별 구성이다.
세째로는 철저한 환경이념이 반영된 현장 환경관리를 들 수 있다.
지속적인 환경교육, 3R(재활용, 재사용, 발생량 절감), 식품 의약품 안정청 지정 자가 검사기관인 식품시험분석실을 통한 자체검사에 의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환경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국내 백화점사상 처음으로 독일 튜브바이에른사로부터 국제환경경영 인증인 ISO-14001을 획득해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정우성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장은 “내년 매출의 경우 올해보다 20%정도 늘려 잡고 있는 상태로 기존 성장세의 한계를 극복하는 광역상권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지역 최고의 고품격백화점으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강조했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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