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남부경찰서는 22일 전원주택 등을 대상으로절도행각을 벌여온 혐의(절도)로 옥모(36·무직·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옥씨 등은 지난 17일 오후 4시께 충남 공주시 의당면 강모(74·여)씨 집 안방에 들어가 미화 200달러, 현금 3백여만원 등 1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고급 전원주택 등에 침입, 10차례에 걸쳐 5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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