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김치찌개 먹은 모녀 식중독증세

25일 오전 10시 30분께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 사는 김모씨(32·주부)와 딸 송모양(12)이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동수원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김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께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D정육점에서 돼지고기 1근을 구입,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었다”며 “1시간뒤 갑자기 복통과 구토를 동반한 설사증세를 보였다”고 말했다./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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