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음주운전 일제단속 22면 적발

경기경찰청은 크리스마스 전야인 24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도내 일원에서 대낮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22명을 적발, 모두 불구속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직업별로는 회사원, 상업이 각각 9명, 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사업용 운전자 1명, 기타 4명으로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여성운전자도 2명이나 포함됐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9명, 20대 1명순이었다.

/신동협기자 dhshin@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