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남부경찰서는 27일 행인을 폭행한뒤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화성군 소속 공익근무요원 김모씨(20·화성군 남양면 시리)등 3명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회 선·후배사이인 김씨 등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지난 25일 밤 11시께 수원시 권선구 매산로 2가 에이스 모텔 앞길에서 집으로 가던 구모씨(23·회사원·수원시 장안구 영화동)를 마구 때린뒤 2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