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성 경기지방경찰청장은 27일 이천경찰서에서 4개권역(이천·여주·광주·안성)의 경찰개혁 100일작전 추진분석과 간담회를 겸한 초도순시를 가졌다.
이날 박청장은 각 서별로 참석한 실무 직원들에게“경찰개혁 100일 작전은 경찰만이 하는 것이 아닌 주민들의 공감과 여론의 공감이 필요하다”며“지역의 특성을 살려 완벽한 개혁이 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박청장은 이에 앞서 한상린 이천·김병훈 광주·백승환 여주·하만정 안성경찰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청장은 이천경찰서 새청사건립에 따른 4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천=황규정기자 kjwh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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