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고용 윤락행위시킨 업주구속

안산경찰서는 29일 미성년자를 접대부로 고용한 뒤 윤락행위를 시킨 혐의(식품위생법위반 및 윤락행위방지법)로 안산시 본오동 소재 L룸살롱대표 임모씨(34)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전화기 등을 설치해 놓고 남성휴게실을 운영해 온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로 이모씨(41·여)등 4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안산=최현식기자 h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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