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열지사, 최기선시장 본지와 인터뷰

임창열 경기지사는 새천년 지식기반사회의 중심축으로 경기도를 이끌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기선 인천시장은 21세기 ‘환경의 세기’에 인간과 문명, 생태가 한 패러다임안에서 어울리는 새 질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 지사와 최 시장은 새천년을 맞아 본지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인터뷰참조

임 지사는 올해 역점시책으로 지식기반사회의 구축을 위한 규제개혁, 벤처기업 등 지식산업육성에 두고 제2청사 출범을 통한 북부지역개발, 환경보존, 교통문제 해결, 교육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최우선 해결과제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수준 향상, 환경친화적 정책추진을 위한 환경마인드 제고 등을 꼽았고 새천년 인천시를 인천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색깔과 정서를 담은 ‘문화도시 인천’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재명·이영철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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