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31일까지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 상품생산 유망중소기업 지정신청을 받는다.
중기청은 월드컵 특수에 대비해 스포츠·레저용품, 공예품 및 기념품, 잡화품 등을 생산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 중견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지정된 업체는 중소기업정책자금 및 인력·기술지원, 수출판로 지원사업시 우대된다.
경기청은 작년까지 도내 38개 유망 중소기업을 지정, 자금 및 인력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2년까지 100개 업체로 확충할 방침이다./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