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 기자재등 태워

10일 새벽 1시께 플라스틱 용기를 제조하는 고양시 원당동 라이프산업(대표 박동연)에서 불이나 공장건물 134평과 기자재 등을 태워 5억원(소방서 추정)이상의 피해를 입힌뒤 건축용 파렛트를 제조하는 인근 신성프라테크(대표 최인호)와 싱크대를 제조하는 한마음기업(대표 박남식)으로 옮겨 붙어 각각 7천만원과 2천만원의 피해를 입힌뒤 1시간30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고양=한상봉기자 sb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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