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광케이블공사중 인부 추락사해

9일 오후 4시30분께 안산시 본오동 796의4 도로옆 전신주에서 한빛방송 광케이블 공사를 하던 인부 오모씨(39·시흥시 신천동)가 5m 아래 아스팔트 도로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오씨가 안전시설도 갖추지 않고 공사를 하다 추락, 숨진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안산=최현식기자 h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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