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켐페인 전개

“중앙선은 생명선입니다. 중앙선을 침범하지 맙시다”

수원남부경찰서(서장 한창호)와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강안미)는 공동으로 10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수원시내 번화가에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경찰 100일 개혁홍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교통선진문화정착으로 월드컵을 맞이하자’란 제목의 유인물을 배포했다.

이에앞서 이날 도로교통안전협회 경기지부에서는 중고생 2백여명, 어머니회 회원 100명 등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교통안전협회 양성명씨가 강사로 나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캠페인은 오는 15일까지 동수원사거리∼시청4거리, 갤러리아·뉴코아 백화점 4거리에서 실시된다.

/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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