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애인과 사귀다며 남자 집단폭행

성남남부경찰서는 11일 자신의 애인과 사귀는 남자를 집단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서모군(19·성남시 수정구 단대동)등 4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군 등은 지난 6일 오후 3시30분께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L패스트푸드 앞길에서 김모군(19)이 자신의 애인과 사귀는데 앙심을 품고 친구 3명과 함께 김군등 2명을 마구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성남=유수남기자 snyoo@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