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워드 로이스를 대표로 한 미국 하원의원 일행이 12일 오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사장 진대제)을 방문했다.
하원의원 일행은 홍보전시장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디지털 TV 등 디지털 관련 신제품, MP Phone의 디지털 음향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 VCR공장 시찰에서는 DSC카메라, 포토옙, DVD 플레이어 등 디지털 제품 조립과정을 지켜봤다.
이어 하원의원 일행은 진대제 사장을 접견, 삼성전자의 경영 및 재무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디지털 시대에 우리의 생활모습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주고 받았다.
/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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