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13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국민생명빌딩 6층에서 경기여성창업보육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창업기초교육에서 창업개시까지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세무 법률 경영분야 등의 전문가를 초청·상담지원하는 창업사랑방을 운영한다. <인터뷰 13면> 인터뷰>
또 센터내에는 11개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보육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나 현재 인터넷비즈니스, 무역업 등 4명만이 입주해 계속적으로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창업한지 6개월 미만의 업체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입주기간은 2년으로 1회에 한하여 1년 연장할 수 있다./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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