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금융거래부문 우수상

대한항공이 국제금융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지인 월간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리뷰 아시아(IFR Asia)로 부터 항공기 금융거래부문 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항공사 선정은 지난해 8월 에어버스사의 258석급 A330-300 항공기 1대를 임차도입할때 성공적인 자금조달기법이 국제금융시장으로부터 주목받으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리뷰 아시아는 매년 채권, 증권, 대출 등 금융활동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아시아지역 국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해 모두 40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으며 17일 오전 홍콩 차이나클럽에서 시상식을 가졌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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