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오는 26일부터 새 외화시리즈 ‘베이사이드얄개들’을 방송한다.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 5분 방송될 ‘베이사이드 얄개들’은 1993년도 미국 NBC가 제작한 청춘 시트콤으로, 베이사이드 고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사춘기 청소년들의 사연많은 학창생활을 그리고 있다.
부유층인 비벌리 힐즈 지역 청소년들의 생활을 그려 많은 인기와 함께 사회적비난을 동시에 받았던 ‘비벌리 힐즈 아이들’에 대항한 작품으로, 평범한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건전하고 코믹하게 엮어 호응을 받았다.
예쁜 여학생 린지와 레이첼, 그들의 남자친구인 토미와 브라이언, 그리고 그들의 선배인 조교 스크리치 등을 중심으로 사춘기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 등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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