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트(대표 신현행), 흥일금속(대표 김영숙) 등 도내 29개 여성기업이 올해 경영컨설팅 지원업체로 확정됐다.
경기지역중소기업청은 20일 경영컨설팅 지원을 신청한 240개 여성기업중 105개 업체(도내 29개사 포함)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여성기업은 제조업이 88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유통업 7개사, 건설업 5개사, 서비스업 5개사 등 이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이달중 여성기업과 컨설팅 전문가가 협약을 체결해 우선 업체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사업진전에 따라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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