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부녀자 지갑서 금품훔쳐 달아나

광명경찰서는 24일 술에 취한 부녀자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김모씨(25·광명시 하안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0일 하안동 주공아파트 계단에서 술에 취해 앉아 있는 전모씨(41)의 가방에 들어있던 1백만원권 자기앞 수표와 현금 29만원을 훔친 혐의다.

/광명=권순경기자 skkwo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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