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파주시 연합회장 이영복씨

“국가발전의 근간을 이뤘던 근면·자조·협동의 근본취지를 살려 새마을운동을 활성화 시키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새마을지도자 파주시 연합회장에 당선된 이영복씨(63·광탄면 용미리 104)의 취임 소감.

매사 철두철미한 성격의 이회장은 광탄면 용미리에서 태어나 신산초교와 광탄중, 인창고를 나와 그동안 지역에서 새마을지도자 광탄면 총무와 회장, 농촌지도자 광탄면 회장, 농촌지도자파주시 연합회 부회장 등을 맡는등 지역사회발전에 발벗고 나서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강기순씨(59)와 2남2녀, 취미는 등산.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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