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성가 및 무용 연극 율동 등의 기독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독 여성들이 자신들의 달란트를 복음전파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아가회(회장 유한나)를 설립한다.
기독여성 예술인들은 27일 서울 역삼동 에클레시아에서 아가회 창립총회를 갖고 매월 농어촌미자립교회를 방문하면서 집회를 인도하고 전국에 있는 교회를 순회하며 전도 활동을 펼칠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25세 이상의 미혼 또는 기혼 여성으로서 기독문화활동에 앞장서고 있거나 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의정부 알곡교회 이수관 목사가 설교하며 회원들은 문화를 통한 선교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선서식도 갖는다. (0342)754-2569 /박인숙기자 is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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