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수원시 시설관리공단 설치 및 운영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공단 설립 준비를 위한 준비단을 오는 2월1일 창립한다.
한인석부시장을 단장으로 7명의 실무진이 청소년문화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공단 설립에 따른 규정과 청사확보, 시설인수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올 상반기 안에 창립될 시설관리공단은 이사장과 이사, 총무 등 4개과에 임원 2명과 일반직 44명, 기능직 36명 등 총 82명의 정규직과 청소·경비 등 126명의 일용직원이 채용될 예정이다.
/최종식기자 j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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