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파주 수재민에 구호미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수해를 당한 파주 연천지역의 수재민과 저소득층 주민에게 5천500만원 상당의 구호미(10kg)를 전달했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적십자 봉사원들이 현장에 나와 파주지역 1천500세대, 연천지역 1천세대에 전달했다. 경기지사는 수해구호품과 별도로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구호미 5포씩을 전달하는 특별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종식기자 j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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