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구상작가들 모여 창립전 마련

분당에 거주하는 구상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분당구성작가회(회장 장완)를 창립, 28일부터 오는 2월4일까지 분당 갤러리 삼성플라자 5층 갤러리에서 창립전을 갖는다.

지역미술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은 물론 그림을 그리는 화가 선후배들의 친목이 한 층 더 뜻 깊은 장으로서 발전의 기회로 삼기 위해 창립한 분당구성작가회는 김영순 김종상 윤옥희 장동원 등 모두 3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 평면에서부터 조소와 같은 입체적인 작품까지 구상계열의 작품을 전시한다. (0342)779-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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