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게임 전용 골프코스인 아시아나 파3 골프클럽이 10일 개장한다.
용인의 아시아나골프장 내에 조성된 아시아나 파3 골프클럽은 100야드 내외의 파3 홀 9개로 구성돼 쇼트 아이언과 웨지, 퍼터로만 라운딩하며 쇼트게임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도착순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그린피는 1만5천원이다.
한편 골프다이제스트는 아시아나 파3 골프클럽에 쇼트게임스쿨을 개설한다.
골프다이제스트 배석우 회장을 비롯한 전문 강사진이 1대1 방식으로 강의하는 쇼트게임스쿨에서 수강생들은 천연잔디에서의 쇼트게임 실전연습으로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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