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총장 조정원)는 8일 오후 수원캠퍼스 멀티미디어교육관 시청각실에서 경희창업보육센터·기술이전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정부가 우수예비창업자 및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각 대학에 자본을 지원, 설립하게 된 창업보육센터는 멀티미디어교육관 8층에 위치해 있으며 총면적 1천310㎡에 모두 20개의 보육실로 구성돼 있고 현재 넥스텍(주) 등 12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삼규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광수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한석규 용인부시장, 김성권 삼성전자부사장, 장홍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심규정기자 kjsh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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