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시비끝 친형 흉기로 찔러 중상

인천 부평경찰서는 14일 사소한 시비끝에 친형을 흉기로 찌른 혐의(상해치상)로 백모군(15·중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군은 13일 오후 6시30분께 부평구 부개2동 자신의 집에서 자신을 구타하는 형을 부엌칼로 허리 등 4곳을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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