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파주시 게이트볼 명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회원간 단합과 내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생활체육 파주시 게이트볼연합회장에 당선된 양재규씨(71·파주시 조리면 봉일천6리)의 당선소감.
매사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을 받는 양회장은 그동안 조리면번영회장, 봉일천이장 등을 거쳐 노인회 파주시부회장, 조리면 수해대책위원장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는등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부인 민정숙씨(65)와 1남, 취미는 등산.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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