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농협이 농업인 및 농협고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4개반 80명으로 구성된 컴퓨터 교실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5월12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1시간30분씩 운영되고 있으며 수원농협은 교재비를 전액 지원하고 수강료도 일부 지원하고 있다.
김진일 조합장은 “21C는 지식·정보화사회로 컴퓨터가 꼭 필요하다. 조합원들이 가장 저렴하고 실속있게 컴퓨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게 됐으며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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