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 전진대회 22일 수원실내체육관 개최

남북통일기반 확산과 민족의 화해 분위기를 북돋우기 위한 ‘남북통일 전진대회’가 22일 오전 10시30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박정호)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임창열 도지사와 박금성 경기경찰청장, 심재덕 수원시장 등 도내 주요 기관장과 주민 1만여명이 참가했다.

남북한 통일과업 달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문선명총재의 팔순축하를 겸해 열린 이날 전진대회에서는 문총재의 주제강연과 함께 도내 소년소녀가장과 불우노인들을 위한 성금(4천800만원) 전달식이 열렸다.

/신현상기자 hs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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