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업장(대표이사 한용외)이 한국경영자총협회로 부터 ‘보람의 일터’우수기업체로 선정됐다.
24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 1층에서 열린 ‘제12회 보람의 일터 대상’시상식에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이 대기업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돼 한국경영자총협회로 부터 상장과 상패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노사공동으로 생산성위원회를 설치·운영해 제조생산성 2배 향상과 성과배분제를 통한 기업경쟁력을 높여 IMF를 슬기롭게 극복했고 근로자들의 창의력 개발과 복리후생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또 결식아동돕기, 아름다운 녹색환경가꾸기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해 왔다.
/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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