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한국전력 파주지점장에 부임한 최영배씨(54)의 부임소감.
부산상고와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최지점장은 차분하고 매사에 빈틈없는 성격으로 지난 65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이래 본사 기획감사 및 영업·원자력사업단 부장, 서울지역본부 부장, 월성원자력 행정실장 등을 역임하다 이번에 지점장으로 처음 부임했다.
부인 전정숙씨(47)와 1남1녀, 취미는 테니스.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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