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유통부문의 선진경영기법 습득을 위해 13일부터 5박6일간 일본을 방문한다.
유통부문 여성경제인 34명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단은 동경의 유통업체인 조이풀 혼다, 아메요코쵸시장 및 오사카의 긴데츠 백화점, 신사이바시 상가를 견학할 예정이다.
또 재일교포 여성기업인인 강은순 사장(제일물산)으로 부터 일본 유통업에 대한 강의도 듣는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오는 5월과 9월에 여성기업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9월에는 여성벤처기업인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