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구두중창(택숀) 용도로 사용되지만 제품응용분야는 무한합니다.”
우성실업(대표 차윤호)이 원적외선이 방출돼 인체에 기를 주고 항균 및 악취를 제거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원적외선 항균 악취제거용 중창(발명특허 제06194)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생산에 들어 가기에 앞서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스폰본드 섬유에다 맥반석 등 특수재료를 첨가해 만든 이 제품은 이미 사용실험결과 원적외선방사율이 91%에 이르는데다 원적외선이 직접 방사됨에 따라 인체에 기를 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해 피로감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땀의 흡수 또는 땀에서 나온 악취를 제거하는 탁월한 효과가 입증됐다.
또한 2천회이상 굴곡실험결과 부러지거나 마모성이 없어 신발중창 또는 깔창용으로 제조, 장기간 사용해도 신발의 원형이 변경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신발중창용이외에도 차량내부천정용, 침대 매트용, 방바닥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응용분야가 무한한 상태다.
우성실업 관계자는 “1차로 신발중창용 및 깔창용으로 내수판매에 주력하고 2차년도부터는 수출과 자동차 천정용, 침대용 매트, 방바닥용으로 시장과 제품을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017-545-3914, 02-467-3914)/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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