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임한 장화전 한미은행 인천영업본부장(54)은 광주제일고와 고려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은행을 거쳐 지난 85년 한미은행에 입성했다.
한미은행 대전·장안평·여의도지점장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영업능력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주총에서 상임위원급인 인천영업본부장에 발탁됐다.
기업에 대한 분석력과 영업 및 마케팅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영업통으로 정평 나있다.
전남 신안 출신으로 부인 조영애씨와 1남1녀. 유도3단 등 각종 운동에 다재다능하며 취미는 바둑.
/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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