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야구 인명사전 발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출범 20주년을 2년 앞두고 역대 선수와 야구 관계자들의 신상 자료를 총망라한 ‘한국야구 인명사전’을 발간한다.

이 인명록에는 1905년 야구 도입 당시 활약한 선수로부터 현재 활약중인 선수와 관계자, 10년 이상 야구 취재활동에 종사한 언론인 등 6천5백여명의 신상자료가 수록된다.

지난 98년부터 집필이 시작된 인명록은 6월말 발간될 예정이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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