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매년 효행주간이 설정돼 운영되고 효행주간이나 각종 명절에는 효행휴가가 실시되며 효도실천사례 발표회와 우수사례집 등이 발간되는등 효행교육이 강화된다.
인천시교육청은 4일 소회의실에서 각급 학교 교감과 교사, 장학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효 교육추진협의회’1차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선 또 경로효친사상 시상제를 운영, 효실천 우수학생이나 교사, 교육공무원 등을 비롯, 장한 어버이 및 모범가정 등도 발굴해 시상하는 문제도 적극 검토됐다.
‘효 교육추진협의회’는 효교육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효도교육 실천방안 제시를 위해 수시로 열리는 기구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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