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순환도로서 화물차 교각 들이받아

5일 오전 4시53분께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 서울외곽순환도로 밑 7번 교곽에서 인천 장수동∼부천시 송내동 방향으로 진행하던 경기 8로38××호 1톤 화물차가 교각을 들이받아 운전자 노모씨(48·부천시 원미구 춘의동)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의 운전미숙 등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