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인성함양과 밝고 맑은 웃음을 생활화하기 위해 인하공업전문대학(학장 임장순)이 매년 주최하는 스마일 컨테스트가 25일 오후 2시 인하공업전문대학 시청각 교육실에서 열린다.
항공운항과의 대표적인 행사의 하나로 자리잡은 이 행사는 올해로 5회를 맞았는데 이날 가장 밝고 세련된 웃음을 지닌 스마일 퀸을 뽑는 자리에는 항공운항과에 재학중인 19명의 학생들이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그룹 언타이틀과 가수 김현성이 출연해 춤과 노래를 선사하고 스마일 컨테스트 참가자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또 합창단 MUSE의 ‘꽃잔치’ ‘샹제리제’ 등의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박인숙기자 is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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