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사무국이 8일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천영화제 홈페이지(www.pifan.or.kr)에서 24시간 언제나 볼 수 있는 인터넷방송은 영화제 관련 뉴스 프로그램과 페스티벌 레이디 배두나씨와의 인터뷰 등으로 편성됐다.
영화제 사무국은 홈페이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다음달 12일과 13일 전야제와 개막식을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며, 영화제가 끝나는 다음달 21일까지 영화제 관련소식들을 가장 빠르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영화제 사무국은 이와함께 다음달 1일부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단편영화들을 소개하는 ‘사이버 영화관’도 운영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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