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린이합창제 내달 11일 인천서 열린다

‘세계 어린이 합창제’가 오는 7월 11∼14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과 서울 예술의 전당 공동 주최로 열리는 세계 어린이 합창제는 미국과 호주 등 외국 6개팀과 국내 3개팀 등 모두 9개팀 155명이 참가한다.

공연 일시와 참가단체는 다음과 같다.

▲7월11일(화)-호주 보컬아트 청소년 앙상블, 한국 성산 어린이 합창단, 인천시립 합창단

▲7월12일(수)-덴마크 아카데미 소년 합창단, 한국 영코랄 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7월13일(목)-러시아 모스크바 음대 어린이합창단, 일본 타지미 어린이 합창단, 한국 성산 어린이 합창단

▲7월14일(금)-미국 콜로라도 어린이 합창단, 핀란드 마데토야 청소년 합창단, 한국 영코랄 합창단

/신현상기자 hs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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